2026. 2. 24.
23수능을 강일중학교에서 봤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꽤 좋은 고사장이었어요. 책상 상태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.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었고, 칸막이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어요. 의자도 높이 조절이 되는 타입이라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. 소음 면에서는 정말 조용했어요. 외부 소음도 거의 없었고, 교실 내부도 다들 집중하는 분위기라 시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 난방은 보통 수준이었어요.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았는데, 오후 되면서 약간 쌀쌀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서 얇은 겉옷 하나 챙기는 걸 추천해요. 화장실은 쉬는 시간에 줄이 좀 있었지만 기다릴 만한 수준이었고, 청결 상태도 괜찮았습니다. 강일역에서 걸어서 10분 내외라 접근성도 좋았어요. 시험 당일 아침에 학교 앞에 응원 나온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.